Red Wet

클래식한 웨트 플라이훅의 접근을 시도해보자.
대개 꽁지는 금계머리를 이용하지만 쉽게 헥클팁을
이용해보자.
헥클은 루스터헥클 레드 컬러와 바디는 골드틴셀은
언더윙은 간단히 귀니아로 처리하고 윙은 맬러드윙 쪽에서
청색계열의 한쌍의 윙으로 처리했다.

바늘- 웨트훅 #10
꽁지- 금계 헥클팁 
몸통-금색 틴셀
헥클- 루스터헥클(레드 컬러)
언더윙- 귀니아헥클팁
윙- 맬러드윙1쌍(진청색)
타잉실-6/0 블랙,브라운,

제작공정

왼쪽이 금계,가운데 맬러드(고방 오리)날개,우측이 수탉의 목털

금계 헥클팁을 꽁지 쪽으로 연결.

양면 틴셀은 꽁지 쪽에 부착한다. 감으면 골드 컬러가 나오게.

레드헥클의 1/2를 제거한다.

틴셀감은 곳에서 1.5밀리 위쪽에 헥클을 고정하고 하단부를 제거.

우측으로 골드틴셀을 감고 헥클도 나선형으로 우측으로 감는다.
여기서 우측단으로 갈수록 헥클을 조밀하게 한다.

헥클을 하단으로 접어서 내려준다.

귀니아헥클팁을 4가닥을 채취한다.

하단부위에 언더윙(귀나아헥클팁)을 부착한 모습.

맬러드윙에서 채취한 청색 윙 1쌍에서 5밀리 폭으로 양쪽을 떼어낸다.

서로 안쪽으로 만나게 윙을 모아준다.

실과 엄지손을 동시에 잡고 살짝 당겨 윙을 접어서 고정한다.

접어진 모습.

날개의 마무리와 헤드 만들기.
윙글루를 이용해서 헤드와 날개 고정점(헤드에서 1밀리정도 윙부위)을
고착시킨다.
헤드시멘트를 이용해서 추가로 헤드를 매끄럽게 처리.

기본적인 웨트의 모습
윙과 틴셀,꽁지,헥클의 변화로 다양한 색상을 연출
기온과 날씨에 따라서 색상과 틴셀을 달리한다.

웨트훅으로 낚아낸 남한강 무지개송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