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옥동.동남.기화.미탄을 돌아서

포인트마다 수량이 많지만, 낚시는 할 만한 상황인데 무지개송어는 1마리로
몰황인 상황.
피서철 스트레스와 남획으로 플라이낚시의 계류대상어종인 무지개송어
얼굴 보기 점점 힘들어진 상황.
플라이낚시 계류 대상어종의 위기상황입니다.
새벽 6시~밤 8시까지 강행군 .
비오는 날 센터핀 낚시 동영상도 찍고.
이곳 저곳 탐사했지만 오늘은 날이 아닌가 봅니다.


Center-Pin Fishing
영국에서는 대표적인 센터핀 트로팅 그레이링 낚시가 유명합니다.
Trotting fishing이라고 하는 찌흘림 낚시의 일종.
님프의 흐름을 조정하는 것이 관건.
분할추와 목줄의 길이 흘리는 속도 맞추기 등등.... 단순하진 않는 것 같습니다.
까다로운 녀석들 노리기는 아주 좋습니다.
찌흘리는 재미와 캐스팅의 재미도 나름 있군요^^

포인트 좋고 수량 좋지만 무지개송어 이삭줍기

정오무렵 비가 계속 내리는 상황, 지난주엔 그래도 몇마리 나온 포인트인데  까다로운 녀석 1마리로 마감.

#12 탄컬러 스톤님프에 히트된 동남천 무지개송어

초경량화 뱀부로드
12피트 초경량화를 구현한 센터핀 뱀부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