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 소양강 (노피쉬)

지난번 출조를 만회하기 위해서 포근해지는 날을 선택해서 출조.
몇군데 탐색.
아침 방류가 늘어나는 시점과 방류가 잦아드는 점심 시간대 피딩타임을 노려서
3번 히트 실패로 끝났지만
10미터 안쪽에서 5짜 넘는 브라운이 훅을 먹는 생생한 장면
눈에 선합니다.
의외로 가까이 있는 브라운, 피딩타임에 적극 대처하면
히트로 이어질듯.
 

방류전 상황.
미리미리 준비.안전. 태클.먹거리,보온재...
여기서 12시간 낚시하려면 .

저녁무렵 상류로 갈대를 헤치고 들어간 소양강 최고의 여울.
방류가 잦아드는 점심시간 40분 타임에 다시 찾아야....
 

오늘도 여전히 마일러스킨 미노우가 반응이 좋았습니다.
새로  관절형도 만들었습니다.
오늘은 그린/레드가 입질이 좋군요.
표층아래 훅이 머물게 슬로리트리브에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