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왕리 이날은 오전에 활성도 좋았지만
 오후 4시~ 6시  포근한 기압대로 바뀌면서
활성도가 극히 떨어진 상태.
활성도 떨어진 만큼 완전 바닥층에서 마커와 훅사이즈도 작게 움직임도 아주 미약하게 마커를 
트위칭 기다림 히트로 이어지는 잔재미를 봤습니다.
어두움이 내리며서 폭발적인 입질.
16번 CDC 프린스 님프 가로묶음 채비로 10마리 채움.

 가로묶음 채비와   형광빛을 발산하는 백색 날개가 달린 프린스 님프 꾸준히 각광받는 패턴을 입증.
채비사진은 CDC 털을 추가 발의 액션을 증가시킨 CDC 프린스 가로묶음 님프 채비.

봄시즌 대박을 맞는 시기가 예년에 비해서 빨리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방류된 송어들이 파워가 좋아지고 형태도 은색으로 바뀐 녀석들이 등장.
수온이 많이 오르는 이번주와 다음주에는 활성도 최상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