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 삼치 플라이낚시 시즌 오픈.

9월로 접어들자 점차 굵어지는 삼치 오늘은 샵에서 가까운 필드인 시화호 만조시간에
맞추어 오후타임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3-5시 낚시 11마리 랜딩 성공.
바닥권에서 오늘은 입질이 활발.
싱킹라인 슈팅헤드 제방에 걸려서 18피트 사용.
장타보단 실제 20미터 권에서 입질.
싱글로드는 풀싱킹이나 유니싱킹으로 8번이면 20미터 제방을 피해서
가능합니다.
25-10미터가 사정권.
훅은 백색,형광색 마라부+펄+실버+오렌지 +리얼 프리즘아이를 부착한
5센티 정도 마라부 스트리머.

풀싱킹라인으로 히트.

수심이 깊은 곳에 많이 모인 모양입니다.
오늘은 상층에 베이트가 적어서 바닥으로 먹이 사냥을 나섰는지 중층에서 입질 활발.

대물도 나오고 파워 굿~

마라부 스트리머에 헤드에 아가미를 부착한 스트리머 조과가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