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낚시의 최강자 이광래플라이샵 - 조행기 [최고 절정의 남한강 누치들~]

최고조에 이른 남한강 누치 플라이낚시.

오늘 오후 30도로 올라가자 더욱 산란터엔 누치들이
산란이 더욱더~
역시 큰녀석들은 깊고 빠른 물살에 타면서 산란을 한다.
초급류 바닥을 유영하는 스트리머를 스윙시키는
짧고 초고속 싱킹헤드를 사용한 마이크로 스카짓 캐스팅으로
재밋게 오후 3시간 낚시로 진한 손맛을 봤습니다.
더블빌트로 제작한 9피트 마이크로 스카짓 뱀부로드>
짧고 강한 대나무로 제압이 쉽고 피로도도 감소.
산란이 조만간에 주춤 할듯.

9피트 뱀부스위치 로드
왕죽 2겹을 붙인 섬유질 파워로 제압.
깊은 골을 노리는 싱킹스카짓헤드(35그람)를 사용
차근차근 깊은 여울을 노려봤습니다.
2시~4시 30분 동안 연속 히트.

65-70급이 주종 히트시 내려가서 랜딩이 가능
대물 산란터.

쉬리 패턴 알을 주워먹는 녀석들을 경계하는 누치의 공격을 유발
그리즐리 내추럴 존커와 DNA프래쉬가 돌고기,쉬리와 같은 구조.

무게가 없는 가벼운 훅이지만 싱킹팁이 바닥을 긇어내려 훅도 자연히 바닥을 유영 히트가 쉽다.
캐스팅거리 15미터 스윙 중에 히트된 누치.
바닥 골자리 크로스 스윙.

산란 중 공격본능으로 물기 보다는 머리로 쳐내는 관계로 코주변에 주로 히트.
간간히 입에 들어가기도 한다.

초급류 지역 깊고 T28급 정도이 싱킹헤드 사용
마릿수는 적지만 대물을 엿보는 장소.

산란의 절정 2시 30도가 넘나드는 이상기온에 녀석들 활동 최고조.

년중 최고의 기회에 맞아 떨어진 남한강 누치.
6월초가 되면 점차 까다로워지는 누치들
낱마리로 만족해야 되지만 센여울에서 스카짓 히트는
여전히 흥분된다.

동네 플라이핏셔 송사장님.

말머리처럼 생긴 누치 ^^ 산란이 끝난 누치도 간간히 보였습니다.
한동안 센여울에 머물면서 회복하는 단계에 걸린 녀석.
해치타임에 피딩도 보이고 산란의 절정에 보이는 현상.

오늘 사용한 2종류의 훅.
쉬리 패턴과 피라미패턴.
무게가 전혀 없는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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