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9 단양 강준치

태풍 갈매기의 영향으로 쏟아진 장대비가 반복되는 종일 우중 낚시로 강준치를
낚아야 했다.
오전 단양역 여울 급격히 불어나는 수량에 낱마리 강준치를 보고
언제나 견지,루어인들이 붐비는 향산 여울에 낮시간에 얼굴을 보여주는 작은 강준치와 놀아주고
다시 밤에 찾아온 단양역 윗여울 잔잔한 곳에 다량의 강준치가
까다롭게 바닥에서 물어준다.
 

늪실 여울 언제나 붐볐다.

해질 무렵에 윗여울에 올라붙은 강준치가 라이즈가 있었다.

상층보다는 바닥에 가까이 흘림과 스윙으로 낚아낸 강준치
수량의 변동인지 매우 까다로웠다.

여울턱 넘어 잔잔한 흐름에 다량 군집.

퍼플마라부웜을 물어준 강준치.

오늘 뛰어난 조과를 보여준 플라이훅.

신제품 재질 (Peseudo Marabou)로 만든 스트리머훅  맑은 물에서 미노우로 효과적)

보라색 존커털을 이용한 2관절 웜.
메탈릭 아이스윙을 첨가
흐린 물에서 매우 효과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