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은 블루길이 본격 시즌이다.(4/5)

이제 막 시작된 신갈저수지 블루길을 잠시 다녀왔습니다.
굵은 씨알의 블루길이 제법 손맛을 앉겨주었는데
정보통신 앞과 골프장 쪽에 입질이 좋았습니다.
마커 채비와 비드 님프로 자연스럽게 수몰나무 주변에 입질이
좋은 포인트가 형성되었습니다.
배스는 이제 서서히 나오기 시작했습니다.(루어에 40센티급)

휘어지는 로드 역시 블루길 순간파워는 만점.

햇살이 좋은 신갈지.

작은 배스

기흥 휴게소 아래구간.

동시에 랜딩 누가 더 클까?

굵은 블루길.

스페이훅킹과 스페이피셔맨.

스페이에 블루길이라 얕보지 마시라.
로드를 세우지 못하는 일이 벌어지리라.

각다귀 패턴의 라바를 주로 먹는 블루길 라바 형태의 구슬이나 올리브색 튜브를 이용한 패턴.

좌- 2457#10 오스트리치 헐(꽁지.가슴) 마이크로튜빙(몸통) 납선(웨이트 3회)

우- 2487#12 3밀리비드 ,헤어트론더빙 검정(가슴), 형광러버랙 (몸통)

마커 채비 수심 30센티-70센티

마릿수가 나온 장소.

뱀브루길?

허리우드액션의 대명사 강사장님?

끝없이 나오고.

노랑 불루길

잠시 들러 보는 신갈지 블루길 낚시 정말 재미있습니다.
손맛 진하게 보시길 바랍니다.
이제 시작입니다.